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외선 차단제 (문단 편집) ==== 눈시림 현상 ==== 물리적 차단제가 백탁 현상이 있다면 화학적 차단제는 눈시림 현상이 있다. 물론 물리적 차단제도 눈에 들어가면 눈이 시리지만, 화학적 차단제는 눈 주위에 바르는 것만으로도 시릴 수 있다. 화학적 차단제의 핵심 성분으로 옥시벤존, 아보벤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등이 있는데, 이런 성분들은 눈에 유해성이 있어서 눈 주변에 바르면 눈을 자극해서 시린 느낌을 받게 된다. 이런 현상은 차단제가 눈에 직접 들어가지 않아도 일어나며, 눈가에 바르거나 심지어 볼에만 조금 발랐는데도 심한 눈시림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반면에 물리적 차단제는 흰색 돌가루를 곱게 갈아서 바르기 쉽게 만든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자외선을 만나도 어떠한 화학 반응도 일으키지 않는다. 단지 돌가루의 고유 효과인 자외선을 거울처럼 반사하는 효과로 자외선을 차단한다. 때문에 눈시림 현상으로 고생한다면 화학적 차단제나 혼합 자외선 차단제보다는 100% 물리적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시력 보호를 위해서 물리적 차단제가 권장된다. 화학적 차단제의 눈시림과 물리적 차단제의 백탁현상을 모두 피하고 싶다면, 화학적 차단제를 사용하되 눈 주변에만 물리적 차단제를 사용해도 된다. --아니면 선글라스를 쓰는 것도 방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